박지성 2경기 연속결장..맨유는 뉴캐슬과 무승부

입력 2011-11-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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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위건 전 후반 40분 교체 출전

▲사진 = AP/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30)이 뉴캐슬과의 경기에 결장했다.

맨유는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박지성은 이날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 22일 벤피카(포르투갈)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장이다.

맨유는 후반 4분 하비에에르 에르난데스가 선제골을 뽑았지만 후반 19분 뉴캐슬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승점 1점을 더하는데 그친 맨유는 선두 맨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4로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공격주 지동원(20)은 위건과의 경기에 1-1로 맞선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아스날의 박주영은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교체선수 명단에도 오르지 못했다.

스코틀랜드 리그 셀틱의 기성용(22)은 세인트 미렌과의 홈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지만 결장했고 차두리(31)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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