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정권 잡은 후 연평포격 4군단 첫 방문

입력 2011-11-26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대동하고 북한군 4군단 사령부를 전격 방문했다.

지난 1998년 김정일 정권이 공식 출범하고 나서 김 위원장이 황해도와 북방한계선(NLL)을 담당하는 4군단 사령부를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김 위원장의 방문은 연평도 포격도발 1년을 맞아 군대를 격려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찰 이후 북한이 도발에 나선다면 그 책임이 김 위원장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반면 북한이 최근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 북미대화나 북핵 6자회담에서 원하는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올 상반기 김 위원장의 군부대 시찰은 한차례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여 간 6차례나 기록할 정도로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났다.

북한 당국이 내년 ‘강성대국 원년’을 대비해 경제건설에 치중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서운함을 느낄 수 있는 군부를 다독이려는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90,000
    • +0.07%
    • 이더리움
    • 2,60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299,900
    • -0.4%
    • 리플
    • 1,728
    • -0.17%
    • 솔라나
    • 112,200
    • +3.89%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3
    • +0.41%
    • 스텔라루멘
    • 3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0.74%
    • 체인링크
    • 12,010
    • +0.08%
    • 샌드박스
    • 86.4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