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로 시작되는 패셔니스타의 겨울패션

입력 2011-11-25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겨울시즌이 시작되면서 거리에는 겨울코트의 대표적인 색상인 그레이와 블랙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패셔니스타들은 겨울철에도 톡톡 튀는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컬러와 디자인에 스타일 포인트를 둔다. 그렇다면, 어떤 디자인과 색상의 코트들이 겨울철 로맨틱함과 개성을 살려줄 수 있을까?

색상으로는 레드와 핑크코트는 겨울철 로맨틱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실제로 CF와 드라마 등에서 김태희, 한예슬, 김하늘, 수애 등 톱스타들이 벨트와 리본 끈으로 허리선을 강조한 레드코트를 착용하여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디자인으로는 여성스러움이 가미된 원피스형식의 코트디자인이 최근 겨울철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피스형식의 코트는 이전에는 디자인만 강조된 상품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보온성까지 가미되어 한겨울에도 코트부터 로맨틱함을 살려서 전체적인 코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디자인 중 하나이다.

그럼 겨울철 코트로부터 시작되는 패션스타일을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코디는 과연 무엇일까?

여성의류 쇼핑몰 위니스타일(www.winnistyle.com)의 김소희대표는 "겨울철 아우터는 아무래도 그레이 색상과 블랙 색상이 주류를 이루는데, 여성스럽고 로맨틱함과 동시에 섹시미까지 어필할 수 있는 색상은 바로 레드색상이다. 롱 부츠나 레이스 스타킹 등을 함께 코디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키면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이 가능하고 원피스형식 디자인의 코트도 이제는 보온성까지 갖춘 상품들이 많아 겨울철에도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릴 수 있다.” 라고 전한다.

레드코트 중에서도 발랄한 느낌을 원한다면 무릎선 살짝 위로 떨어지는 칠부소매기장의 디자인으로 보다 로맨틱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클래식한 멋을 연출하고 싶다면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레드코트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원피스 디자인의 코트는 겨울철에도 원피스와 코트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여 실용성을 중시하는 패셔니스타들에게는 안성맞춤일 수 있다.

(사진제공 위니스타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단독 영업비밀 빼돌린 전 삼성전자 직원들 재판 행…공소장 살펴보니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1,000
    • -0.02%
    • 이더리움
    • 5,30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23%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7,000
    • +2.51%
    • 에이다
    • 637
    • +0.79%
    • 이오스
    • 1,124
    • +0.63%
    • 트론
    • 153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1.17%
    • 체인링크
    • 25,350
    • +0.8%
    • 샌드박스
    • 632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