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外人 '팔자'에 낙폭 확대

입력 2011-11-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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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물에 밀리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50포인트(1.36%) 내린 1770.5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248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3억원, 1235억원 순매수중이나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전기가스업(3.78%)과 금융업(0.34%)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중이다. 기계와 운송장비, 섬유.의복업종이 3% 이상 밀리고 있으며 화학, 건설업, 철강.금속, 의약품, 제조업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들은 혼조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 중인 가운데전기가스 요금 인상 기대감에 한국전력이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와 KB금융도 연말배당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오르고 있다.

기아차, 현대차, LG화학,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등은 2~4% 가량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해 195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62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52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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