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공모희망밴드 무리없는 수준 - 동양종금證

입력 2011-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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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4일 GS리테일에 대해 공모희망가밴드 1만8000원~2만1000원은 2011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5배~13.4배로, 롯데쇼핑, 이마트, 하이마트 등 국내 유통업체 3사의 2011년 평균 PER이 12.4배 수준임을 고려하면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원상필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국내 편의점(CVS) 시장규모는 약 7조3000억원이며 현재 1만7000여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라며 “CVS 산업은 지난 5년간 연평균 13.1%씩 성장해 왔는데, 이는 유통업 전체의 연간 성장률 6.3%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정리했다. 그는 “2007년 CVS가 1만 점포를 돌파하며 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성장세는 유효한 상황”이라며 “2010년 기준으로 GS25를 포함한 상위 3개사의 시장점유율은 88.5% 이며 이러한 과점 구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원 연구원은 “소매유통은 자본과 노하우를 갖춘 대형업체들의 MS 확대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GS리테일은 군대 등 특수입지에 대한 진출 확대와 동종업체 M&A를 통하여 MS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2일 기준 장외가격은 2만9000원이며 최근 한 달간 2만9000원~3만200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며 “올해 마지막 대형 공모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희망공모가 대비 30~40% 프리미엄이 형성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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