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한파 찾아 올 듯

입력 2011-11-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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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평년과 비슷… 내년 2월 눈·비 집중 강수량 많아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또 다음달부터는 지난해와 같이 한파가 잦고 내년 2월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올 겨울 날씨 전망을 발표했다.

다음달의 평균 기온은 영하3도~영상6도로 예상돼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강수량도 평년(15~42㎜)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서해안 및 내륙산간에는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1월에도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영하5도~영상3도)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고 특히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려 강수량은 평년(19~61㎜)보다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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