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미FTA 후속대책 철저히 검토할 것”

입력 2011-11-2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정부는 국회 논의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검토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FTA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여야 모두 국익을 챙기자는 마음은 같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한미 FTA 비준이) 4년7개월 걸렸지만 어쩌면 그 시간동안 정부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것을 챙기는 기회였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농민과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면서 “정부가 이미 보완대책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지만 앞으로 반대 의견을 포함해서 국회에서 제기된 문제를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를 놓고도 격론이 오갔고 그로 인해 우리 사회에 갈등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제 더 이상 갈등을 키우는 것은 국가나 개인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이럴 때 한미 FTA를 포함해 경제영토를 넓혔고 어떤 경쟁국보다 한발 앞서고 있는 기회를 잡아 힘을 합치면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9,000
    • +2.75%
    • 이더리움
    • 3,127,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42%
    • 리플
    • 2,100
    • +3.09%
    • 솔라나
    • 134,200
    • +2.76%
    • 에이다
    • 401
    • +2.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34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1.5%
    • 체인링크
    • 13,740
    • +3.23%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