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잘 되더니 변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입력 2011-11-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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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최효종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최효종은 솔직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최효종을 '요즘 대세'라고 칭찬하자 "요즘 연예인처럼 살고 있다"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이어 최효종은 "우리나라에 행사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며 "아침부터 애정남 말투로 시작해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계속 애정남 말투로 끝낸적이 있다"고 말했다.

MC들이 주위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최효종은 "잘 되더니 변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효종은 "원래 성격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다"며 "최근에 30분 정도 지각을 했는데 한 선배가 '너 잘 나간다고 그럴거야?'라고 혼을 냈다. 그런데 '잘 나간다'만 귀에 들어와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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