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메르켈 “유로본드 반대 변함없다”

입력 2011-11-23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로존 위기 궁극적 해법 될 수 없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로본드 발행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메르켈 총리는 2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유로본드 발행에 대한 논의 시점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가 끝날 때”라며 “유로본드 발행이 해답인 것처럼 다루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메르켈은 “대대적인 부채 상각(헤어컷)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 유로본드 발행에 대한 요구가 유행처럼 찾아왔지만 이는 궁극적인 해답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메르켈의 이 같은 발언은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23일 유로본드 발행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메르켈은 24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신임 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반대 입장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메르켈은 “많은 사람이 유로존 위기를 끝낼 해결책을 찾고 있지만 즉각적인 해답은 없다”며 단기 처방에 대한 기대를 경계했다.

그는 “단순히 금융정책만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해복하기는 어렵고 통일된 정치적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재정건선성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럽 조약 개정을 이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39,000
    • +3.45%
    • 이더리움
    • 3,670,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359,100
    • +6.75%
    • 리플
    • 2,013
    • +6.62%
    • 솔라나
    • 156,600
    • +5.67%
    • 에이다
    • 325
    • +7.97%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85
    • +9.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5.88%
    • 체인링크
    • 17,590
    • +7.19%
    • 샌드박스
    • 53.95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