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22일 오후 한미FTA 비준안 기습처리를 시도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산안 의원총회 직후 본회의장으로 집결, 비준안 직권상정을 대비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 전원과 박근혜 전 대표 등 130여명의 의원들이 회의장 내로 입장했다.
한나라당의 기습시도에 당한 민주당은 급히 전열을 재정비, 소속 의원들 집결령을 내렸다.
입력 2011-11-22 15:15
한나라당이 22일 오후 한미FTA 비준안 기습처리를 시도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후 2시 예산안 의원총회 직후 본회의장으로 집결, 비준안 직권상정을 대비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 전원과 박근혜 전 대표 등 130여명의 의원들이 회의장 내로 입장했다.
한나라당의 기습시도에 당한 민주당은 급히 전열을 재정비, 소속 의원들 집결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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