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저소득층용 영구임대주택 1715가구 공급

입력 2011-11-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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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장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최저소득층을 위해 저렴한 임대주택 1715가구를 조기공급 한다.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가구·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1715가구에 대한 입주대기자를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물량은 강남·강서·노원 등 7개구 25개 단지 총 1715가구며, SH공사 관리물량 460호와 LH공사 관리물량 1255가구이다.

공급주택 면적은 26㎡~40㎡형이고 임대료 수준은 법정 보호가구의 경우 보증금 155만4000원~341만6000원이고 월 임대료는 3만6700원~7만4300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족·저소득 국가유공자·일군위안부 피해자·북한이탈주민·장애인·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 저소득가구가 대상이다.

입주자 선정은 서울시 규칙에 의거 가구원 수·가구주 연령·서울시 거주기간·가구원 형태·기타 항목별 배점에 의한 종합점수 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하면 되고 기타 상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 를 참고하면 된다.

예비 입주대상자는 12월 22일 선정할 예정이며, 동호추첨은 2012년 1월 30일, 계약체결은 2월 13일~2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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