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북극항로 활성화 국제세미나’ 개최

입력 2011-11-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해양부가 국내 해운·물류기업의 북극해 진출 지원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부산(누리마루)에서 ‘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직접 방한해 러시아의 북극해 관련 정책을 소개한다. 러시아 해양연구소에서 북극항로 운항을 위한 외국선박의 기술적 요건 등 안전기준도 발표한다.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 공사 측에서는 쇄빙선 이용현황과 향후 발전전망을 설명한다. 북극항로를 운항했던 노르웨이 해운사도 참석해 북극해 운항여건과 경제성 등을 분석한 운항사례도 소개한다.

북극해 항로를 이용하면 아시아-유럽간 물류비 절감 효과가 크다. 일례로 부산-로테르담간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기존 인도양 항로를 이용할 때보다 운항거리가 2만100㎞에서 1만2700㎞로 37%가 줄어든다. 운항일수도 30일에서 20일로 10일 단축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에 국내선사가 공동으로 북극해를 시범운행하며 국적선사의 북극해 시장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북극해 주변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북극항로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77,000
    • -2.88%
    • 이더리움
    • 3,293,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4.43%
    • 리플
    • 2,155
    • -3.19%
    • 솔라나
    • 132,600
    • -4.81%
    • 에이다
    • 404
    • -4.72%
    • 트론
    • 447
    • -0.45%
    • 스텔라루멘
    • 248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1.75%
    • 체인링크
    • 13,800
    • -5.09%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