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입국자 사상최대...호텔신라·GKL 수혜-신한금융투자

입력 2011-11-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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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0월 외국인 입국자가 월별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라며 호텔신라와 GKL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출입국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10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은 98만8320명으로 예상치인 95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대 월별 입국자를 기록했다”라며 “올해 입국자는 기존 예상보다 많은 960만명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국가별로 보면 일본인 방문객이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34만172명이 입국해 올해 일본인 입국자는 사상최대인 320만명 까지도 가능할 것”이라며 “국경절 덕분에 중국인 방문객도 18.3% 증가한 21만4681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호텔신라는 외국인 입국자가 많아지면 면세점과 호텔 실적이 좋아져 당연히 수혜주”라며 “특히 올해 일본인과 중화권 매출 비중이 각각 22%씩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국의 입국자 증가는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또한 성준원 연구원은 “일본인 고객 비중이 높은 GKL은 예상외로 일본인 입국자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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