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유로본드 반대…논의는 하겠다”

입력 2011-11-22 0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獨·佛·伊 정상회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유로본드 발행에 반대하지만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메르켈 총리는 오는 24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신임 총리와 만나 이를 논의할 것이라고 슈테판 자이베르트 총리실 대변인이 밝혔다.

자이베르트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모든 것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하는 편이 안전하다”며 “유로본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리와 정부는 유로본드가 이번 위기를 치료하는 온전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며 “독일은 유로존 위기의 뿌리를 제거하는데 유로본드가 장애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오는 23일 유로본드 발행에 대한 3가지 방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이 전했다.

이는 전체적으로 공동 책임을 지는 방안과 유로본드의 책임 분담에 상한선을 두는 방안, 그리고 각각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국가가 제한된 책임을 분담하는 방안 등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3,000
    • -0.43%
    • 이더리움
    • 3,004,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75%
    • 리플
    • 2,024
    • -2.65%
    • 솔라나
    • 125,300
    • -2.03%
    • 에이다
    • 385
    • -2.28%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3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40
    • -1.85%
    • 체인링크
    • 13,160
    • -0.53%
    • 샌드박스
    • 1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