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동생 박혜진 '위탄' 진행보다 "어깨 결림 증상"

입력 2011-11-22 0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배우 박지영이 동생이자 아나운서 박혜진의 ‘위대한 탄생’ 진행 당시 긴장하며 봤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박지영은 “박혜진이 ‘위대한 탄생’을 진행했을 때 가족들이 같이 긴장하면서 봤다”라고 말했다.

박지영은 "긴 진행에 어깨가 결린 박혜진과 마찬가지로 TV로 시청하는 가족들 역시 어깨 결림을 느꼈다"며 “그게 좋은 기운이다. 가족이 출연하는 방송을 어떻게 마음 편하게 보나”라고 말했다.

또 박지영은 “박혜진이 뉴스를 진행했을 땐 남자 앵커의 멘트에 소리를 줄이다가도 박혜진이 등장할 때는 소리를 키우곤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배우, 동생은 아나운서 타고난 유전자" "박혜진 아나운서는 든든할 듯" "가족분들이 사랑스러우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일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대북 확성기 방송의 선곡은…BTS와 볼빨간 사춘기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17,000
    • -0.22%
    • 이더리움
    • 5,172,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8%
    • 리플
    • 699
    • +0.29%
    • 솔라나
    • 224,400
    • +0.45%
    • 에이다
    • 619
    • +0.81%
    • 이오스
    • 993
    • -0.2%
    • 트론
    • 164
    • +1.86%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00
    • -0.69%
    • 체인링크
    • 22,540
    • -0.4%
    • 샌드박스
    • 587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