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시민 무력 유혈 충돌… 사망자 35명

입력 2011-11-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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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군경과 시위대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이달 말 총선을 앞둔 가운데 35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정국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1일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시위가 격화되면서 수도 카이로 등에서 사망자가 35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유혈 충돌은 카이로 도심의 타흐리르 광장을 중심으로 제2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운하도시 수에즈, 중부 도시 키나, 아시유트 등으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시위대는 군부에서 민간으로 조속한 권력 이양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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