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 수능문제 검토결과 ‘이상 없어’

입력 2011-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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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0일 치러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이의신청이 접수된 153개 문항을 심사한 결과 정답에 이상이 있는 문제는 없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평가원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끝난 뒤 14일 오후 4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총 599건이 접수됐다. 이중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내용이나 이후 취소한 의견, 중복된 의견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449건을 추려내고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153개 문항을 골라냈다.

해당 153개 문항은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를 거쳐 문제 및 정답에 이상이 없다고 최종 판정했다. 평가원은 이 같은 심사 결과와 그 중 13개 문항에 대한 상세한 답변 내용을 이날 오후 5시 홈페이지(www.kice.re.kr)를 통해 공개한다.

평가원은 “다소 어렵거나 복잡해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 문제가 많다”며 “언어 22·37번, 외국어 50번 등 문항에 대해서는 상세답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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