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위원장, "지상파 3사 사장단, 재송신 협상 타결 촉구"

입력 2011-11-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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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 현재까지 재송신 협상 진행 부진한 점 유감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상파방송 재송신 협상 기한인 23일을 앞두고 21일 지상파 방송3사 사장단과 긴급 조찬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배석자 없이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시청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상파방송 3사의 특별한 노력을 강력히 주문하는 한편, 현재까지 재송신 협상 진행이 부진한 점에 대해 지상파방송 3사 사장단에게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상파방송 3사 사장단은 협상기한인 23일까지 책임감을 갖고 최대한 유연한 입장에서 케이블 방송사와의 협상을 타결할 방침임을 약속했다. 지상파방송 재송신 대가 산정에 있어 가입자 증가에 따른 단계적 단가 인하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최시중 위원장은 케이블 방송사 사장단과도 22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케이블측의 전향적인 협상 노력을 강력히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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