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미투데이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무서운 목도리'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만의 목도리 괜찮죠? 겨울 왔니? 오늘 춥네. 갑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자신의 긴 머리를 목에 둘러 마치 목도리처럼 보이게 만든 모습이다. 머리카락을 양 갈래로 나누어 앞쪽으로 땋아서 다소 무서운 느낌이 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식간에 2000여 개에 가까운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특히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이 많아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길" "빅토리아 너무 예쁘다"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