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트위터
개그맨 김대희가 셋째 딸을 얻었다.
18일 오후 김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드디어 세상에 세 번째 보물이 탄생했습니다. 셋째 딸이 좀 전에 태어났어요. 우리 귀여운 셋째 딸과 그동안 고생한 와이프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김대희의 셋째 딸이 녹색 이불에 감싸인 채 누워 있다.
김대희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대희 부인은 이날 오후 1시 23분께 2.8Kg의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셋째라니 대단하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