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프리니 페이스북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내장을 묘사한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제이슨 프리니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색다른 시선의 작품을 선보였다.
프리니는 헬로키티와 레고 등의 속을 해부한 그림을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두개골, 소화기관 등 내장기관을 상세히 묘사해 다소 기괴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갖고 싶다" "기묘하면서도 귀엽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니는 헬로키티와 레고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해부인형으로 제작해 해부도면까지 만들어 인터넷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