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한미FTA ‘반대’ 당론 재확인

입력 2011-11-18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先 피해대책 마련 後 국회 비준

자유선진당은 18일 의원총회를 열어 한미FTA 비준안에 대한 기존 반대 당론을 재확인했다.

소속의원 18명 중 15명이 참석한 의총에서 참석자들 대다수는 피해대책 마련을 비준 선결조건으로 확인했다고 김낙성 원내대표가 전했다. 한미FTA 반대 11명, 찬성 4명이었다.

특히 △10조원의 농·축산 및 어업 추가피해 보전대책 △1%의 초저리 정책금리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농업지원기본법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무역조정지원법 제정 없이는 한미FTA 비준에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강행처리에 나설 경우 표결 참여 여부를 놓고는 격론 끝에 결론을 맺지 못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또 이명박 대통령의 15일 국회 방문 때 선진당을 비롯해 소수 야당을 배제한 채 원내교섭단체 중심으로 회동이 이뤄진 것에 대한 의원들의 성토가 잇달았다.

한편 민주당은 선진당 의총 직후 브리핑을 통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김유정 원내대변인은 “민심을 겸허히 받든 선진당의 한미FTA 반대 당론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41,000
    • -0.35%
    • 이더리움
    • 3,42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36%
    • 리플
    • 2,246
    • -0.49%
    • 솔라나
    • 138,800
    • -0.43%
    • 에이다
    • 428
    • +1.18%
    • 트론
    • 444
    • +0.45%
    • 스텔라루멘
    • 260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7%
    • 체인링크
    • 14,510
    • +0.42%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