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인 ‘팔자’에 240선 하회

입력 2011-11-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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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반등 하루만에 급락하며 240선이 무너졌다. 장 초반 외국인이 하락장을 주도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사흘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일대비 2.19%, 5.35포인트 내린 238.50을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유로존 재정 우려감이 재차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지수선물은 갭하락 출발했다. 장 개시 직후부터 외국인을 중심으로 순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외국인이 2589계약 순매도를 기록중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59계약, 382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전일보다 소폭 개선되면서 -0.60 내외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하면서 사흘째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 비차익거래는 각각 1362억원, 465억원 순매도를 나타내 전체적으로 182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5853계약 늘어난 11만5601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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