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이혼발표 "애쉬튼 커쳐와 이혼할 것"

입력 2011-11-18 07:24 수정 2011-11-1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미무어(49)와 애쉬튼 커처(31)가 결국 이혼할 것으로 보인다.

데미무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깊은 슬픔과 무거운 마음으로 애슈턴과 6년간 결혼에 종지부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성스럽게 간직해온 여자이자 어머니, 또 아내로서의 가치와 신조가 있고, 이제 내 인생을 헤쳐나가야겠다고 결심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고 말해 이 결혼이 자신의 신념과 양립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음을 드러냈다.

무어는 이혼이 자신과 가족을 시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하듯 공감해주고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로써 이들의 18살을 뛰어넘어 화제가 된 결혼생활은 6년만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커처는 이날 트위터에 "데미와 함께한 시간을 영원히 간직하겠다. 결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에 속하고, 불행하게도 실패도 한다"는 글을 올려 이혼 합의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오늘의 상승종목

  • 10.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50,000
    • -2.37%
    • 이더리움
    • 3,516,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2.81%
    • 리플
    • 712
    • -2.06%
    • 솔라나
    • 235,700
    • -3.28%
    • 에이다
    • 478
    • -3.24%
    • 이오스
    • 617
    • -4.04%
    • 트론
    • 236
    • +0%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1,850
    • +2.13%
    • 체인링크
    • 15,990
    • -7.2%
    • 샌드박스
    • 3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