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고객들에게 죄송, 문제 해당 가맹점 즉시 영업정지”

입력 2011-11-1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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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이 MBC 불만제로 방송에서 나온 문제 가맹점에 대해 공식적인 고객 사과문을 내고 “이번 사항은 일부 가맹점의 불미스러운 영업행위로 판명됐으며 문제가 된 가맹점에 대한 확인절차 때문에 본 글의 게시가 20여시간 늦어진점 사과드립니다”고 17일 밝혔다.

본죽은 문제로 지적된 가맹점 2곳인 소공동점, 동여의도점은 현재 즉시 영업정지 조치를 취한 상태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고로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맹점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추가로 적발된 가맹점이 있다면 영업정지, 가맹 해지 조치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본죽은 원산지표기 논란 관련해서 필수 항목 6개의 원산지를 정확하게 표기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본죽 관계자는 “국내산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입 식자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본사에서 사용중인 식자재중 전체12%가 중국산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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