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15년까지 식품패키징센터 설립키로

입력 2011-1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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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2015년까지 식품패키징센터를 설립하기로 하고 설립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이는 우리정부가 식품패키징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이 센터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들어설 계획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오는 2015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해 150여개 식품기업·연구기관·대학 등이 집적된 연구개발(R&D) 및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232만m2)를 조성하는 것이다.

식품패키징센터는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식품패키징 전문기관으로 선진국 수준의 패키징 인프라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겪는 식품패키징 관련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 센터의 주요 기능은 △식품패키징 관련 법정규격 적합성 분석·시험과 화물유통분석·시험 실시 △기업의 패키징 교육·컨설팅 실시 △패키징 R&D 수행 등이다.

세계 식품패키징 시장은 지난 2008년 기준 3조3000억달러로 전체 패키징시장 4조8000억달러의 69%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식품패키징 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패키징 전문기관을 설립해 R&D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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