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성균관대, 소프트웨어 인재 협약 체결

입력 2011-11-16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수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왼쪽)과 길영준 삼성전자 산학협력센터장 전무가 15일 ‘소프트웨어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 운영(S/W Samsung Talent Program)’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성균관대와 함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5일 성균관대와 ‘소프트웨어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 운영(S/W Samsung Talent Program)' 협약을 체결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부·대학원을 통합해 5년제 ‘학·석사 연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이 실무 프로젝트·인턴십 등에 참여해 실질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익히도록 할 계획이다.

2학년 2학기에는 학생들이 삼성전자 채용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한 학생은 삼성전자의 취업이 보장되며, 3년간 삼성전자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국내 14개 대학과 체결하는 '삼성 탤런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산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전기·전자분야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3월에는 한양대에 소프트웨어 학과를 신설했고, 5월에는 서울대에 소프트웨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산학협력을 이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09,000
    • -1.07%
    • 이더리움
    • 5,284,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14%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4,600
    • -0.13%
    • 에이다
    • 642
    • +0.78%
    • 이오스
    • 1,133
    • +0.62%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11%
    • 체인링크
    • 25,880
    • +2.94%
    • 샌드박스
    • 636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