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와 윤유선이 포옹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에 정일우가 카메오 출연한 것으로 촬영 중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정일우가 풍파고등학교 3학년생인 전설의 꽃미남 '일우' 역을 맡아 윤유선에게 첫눈에 반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윤유선에게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며 급기야 포옹까지 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케 한다.
2007년 방송됐던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정일우는 이미 제작진과의 의리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황정음의 첫사랑으로 카메오 출연한 바 있다.
정일우와 윤유선이 포옹장면은 오는 2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