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사흘만에 하락…기관 ‘팔자’

입력 2011-11-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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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15일 전일대비 0.48%, 1.20포인트 하락한 246.7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가 유럽경제 재점화로 하락 마감한 가운데 약세 출발한 지수선물은 기관 ‘팔자’와 외국인 ‘사자’의 경합속에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9계약, 212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1922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전일에 비해 크게 개선되면서 +0.49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624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는 428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96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3만9372계약, 미결제약정은 2457계약 줄어든 10만4726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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