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4분기에도 실적 급증 할 것-신영證

입력 2011-11-15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증권은 15일 KMH에 대해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급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는 3분기와 달리 1회성 비용이 없어 영업이익이 전

년동기비 52.6% 급증할 전망“이라며 ”스톡옵션 행사도 우려가 아닐 듯. EPS희석이 1.9%에 불과하고 전(前) 윤 대표는 채널서비스사업의 성장 등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이 업계와 회사의 이야기다“고 말했다.

전일 공시에 따르면 전 대표 윤인모씨가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발행신주는 23만5431주, 행사가격은 962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11월 25일이다.

한 연구원은 “KMH의 펀더멘털을 견인하는 핵심은 방송송출과 채널서비스. 송출사업은 방송의 디지털화로 송출 단가가 2013년까지 연평균 19.7% 상승할 전망”이라며 “아울러 위성방송, IPTV와 같은 신규 플랫폼에 꾸준히 채널(디원, 엠플러스)을 론칭, 가입자도 연평균 21.8%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KMH의 2012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올해보다 42.0%, 3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5,000
    • -0.68%
    • 이더리움
    • 5,116,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67%
    • 리플
    • 693
    • -0.57%
    • 솔라나
    • 221,100
    • -1.38%
    • 에이다
    • 610
    • -1.13%
    • 이오스
    • 976
    • -1.81%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39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2.07%
    • 체인링크
    • 22,210
    • -1.6%
    • 샌드박스
    • 57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