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베트남 진출한 프랑스 할인점 인수 추진

입력 2011-1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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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베트남에 진출한 프랑스계 할인점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베트남 내 할인점 사업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프랑스계 할인점 'Big C'를 인수하는 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달 노병용 사장과 문영표 동남아본부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수도 하노이의 하동을 포함한 세 지역에서 부지를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롯데마트가 지난 2008년 말 남부 호찌민시의 푸미흥 신도시 지역에 1호점을 개장한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2호정을 개점하는 등 매장 확대 계획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Big C는 199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이래 하노이, 호찌민, 다낭, 훼, 빙, 하이퐁, 동나이, 빙푹, 남딩 등에 모두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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