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역습 불구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1-11-13 10:23 수정 2011-11-13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쟁자 없는 토요 예능 1위는 수성

바보형 정준하의 역습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는 여전히 수성해 경쟁 프로와 큰 격차를 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보다 1.5%포인트 하락한 17.1%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청률 2위를 기록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9.4%)과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9.4%)을 제치고 토요 예능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무한도전' 멤버들이 서로의 카메라를 끄기 위해서 추격전을 펼쳤다. 방송에서 정준하가 그동안 추격전 때마다 자신을 이용만하고 궁지에 몰아넣었던 노홍철을 하하의 도움을 받아 노홍철의 방송카메라 전원을 커는 미션을 성공시켜 짜릿한 반격에 성공했다.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1인 방송을 하면서 유재석-정준하-노홍철-하하-정형돈-박명수-길 순으로 이어진 꼬리잡기로 다른 멤버의 방송 카메라의 전원을 끄는 미션을 수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100,000
    • -0.62%
    • 이더리움
    • 5,139,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99%
    • 리플
    • 696
    • -0.14%
    • 솔라나
    • 222,800
    • -0.8%
    • 에이다
    • 624
    • +0.81%
    • 이오스
    • 993
    • -0.4%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2.38%
    • 체인링크
    • 22,300
    • -0.84%
    • 샌드박스
    • 584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