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장세Tip] “1800 초반 지지…반등 흐름 테스트”-임수균 삼성證

입력 2011-11-10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10일 “오늘 장은 돌발악재로 심리적 불안이 반영돼 패닉성 하락이 있었지만 내일은 약보합 또는 조심스러운 반등 시도가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 장에 이미 심리적인 문제들은 거의 반영됐다고 본다”며 “1800선 초반 수준은 지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패닉성 급락보다는 반등 흐름을 테스트하는 장세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유럽 장의 움직임이 중요하다”며 “나스닥 선물은 약보합세로, 더 이상의 돌발악재가 없다면 내일 장도 무난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탈리아 악재와 옵션만기일이 겹친 오늘의 경우도 개인과 기관 매수가 수급을 지탱했다”며 “지난 8~9월에도 저점을 지지한 것은 국내 자금이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지금 장 상황은 “이탈리아의 매크로 악재로,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패대기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업종별 전망은 큰 의미가 없다”며 “우선 시장이 안정을 찾은 후에 개별 업종의 흐름이 잡힐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16] 소송등의제기ㆍ신청(자율공시:일정금액미만의청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81,000
    • -0.32%
    • 이더리움
    • 4,364,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24%
    • 리플
    • 2,849
    • -0.42%
    • 솔라나
    • 190,100
    • -0.73%
    • 에이다
    • 567
    • -1.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3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58%
    • 체인링크
    • 18,910
    • -2.02%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