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항공 직송한 캐나다산 생태 판매

입력 2011-11-1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국 125개 점포에서 캐나다 해역에서 어획해 항공 직송한 생태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준비된 물량은 총 10톤이며, 생태(대, 마리)는 7980원 생태(중, 마리)는 5980원이다.

캐나다산 생태는 알래스카 빙하로 인해 수온이 낮은 캐나다 해역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며, 어획 즉시 항공으로 직송해 신선함을 자랑한다.

지난 3월부터 수입 중단된 일본산 생태보다는 항공료 등 비용으로 인해 15% 가량 비싸지만, 미국 알래스카 생태에 비해서는 20% 가량 저렴하다.

전형욱 바이어는 “겨울철 탕거리를 위해 생태를 주로 찾는 고객들을 위해 내년 초까지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47,000
    • -0.76%
    • 이더리움
    • 4,286,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820,500
    • +0.49%
    • 리플
    • 2,829
    • -1.67%
    • 솔라나
    • 188,100
    • -1.78%
    • 에이다
    • 563
    • -2.26%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2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2.13%
    • 체인링크
    • 18,490
    • -4.05%
    • 샌드박스
    • 176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