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이노베이션센터’오픈

입력 2011-11-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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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이노베이션센터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베이션센터는 그동안 유아·아동용품, 여성용품, 가정용품, 스킨케어, 시니어케어, 기업 대 기업(B2B) 등 6개 주요 사업부문에서 개별로 운영되던 R&E(Research & Education) 기능을 통합했다.

향후 신제품 개발 주기를 앞당기는 혁신적 제품개발 기능, 신규사업 확장을 위한 R&E 기능 등을 담당하게 된다. 유한킴벌리는 이를 통해 사업부문의 R&E 핵심 역량을 결합하고 개별 제품의 R&E 성과를 상호 제품 간에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지역적으로 분리되어 있던 R&E 조직을 통합하고 2015년까지 인력을 44% 확대한다. 선도기술 간 융합과 차세대 전략제품개발, 신사업 발굴 등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2007년과 올해 국내로 들어온 킴벌리클라크의 이노베이션센터아시아,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이노베이션센터가 내외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이미 세계적 반열에 올라 있는 국내 생활용품의 혁신을 이끄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욱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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