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 지원

입력 2011-11-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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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8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지원금과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 30명을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로 초청해 지원금 및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장인 문규상 부사장은 참석한 독거노인들에게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지원으로 32인치 HDTV를 포함한 생활물품과 지원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독거노인들은 전달식 후 옥포조선소를 둘러보고 거제 포로수용소 등을 관광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학도의용군 출신 독거노인 지원 자매결연’은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로하고 소외계층과 교감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0년 11월 대한민국 학도의용군회와 함께 자매결연을 맺고 독거노인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각종 생활용품 등을 포함해 매년 2억원 씩 3년간 6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규상 부사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양극화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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