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수 없는 하이힐' 어떻기에… 누리꾼 관심 집중

입력 2011-11-08 13:57 수정 2011-11-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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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온라인 캡처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 '하이힐 조각 예술 전시회'에 신고 걸을 수 없는 8인치(20.32cm) 하이힐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디자인한 이 하이힐은 '토슈즈힐'이라는 이름으로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이 시선을 모은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굽 높이는 도저히 신고 다닐 수 없어 보인다.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경지에 이른 구두다" "아무리 루부탱이라도 저건 못 신겠다" "전족처럼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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