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전남 명신대ㆍ성화대 '퇴출' 확정

입력 2011-11-07 09:09 수정 2011-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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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4년제 대학 명신대와 강진의 전문대학 성화대학이 퇴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부정ㆍ비리가 감사에서 적발돼 2차례 학교폐쇄 계고처분을 받았으나 시정 요구를 이행하지 않은 명신대와 성화대에 대해 고등교육법에 따라 학교 폐쇄 방침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대학에 대한 학교폐쇄 명령은 다음달 중순 내려지고 정시 모집은 중지된다. 두 대학 재학생 3000여명은 인근 대학으로 편입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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