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 AMOLED 대표 장비주 될 것” - 교보證

입력 2011-1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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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7일 테라세미콘에 대해 “아몰레드(AMOLED) 투자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라며 “2012년 성장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1일 새로 상장한 테라세미콘은 반도체 열처리 장비와 아몰레드용 열처리 장비, CIGS 태양전지의 증착장비 등을 제품군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반도체 장비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금년과 내년 아몰레드 열처리장비의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특히 “2012년에는 SMD의 아몰레드 투자 확대와 테라세미콘 장비 적용 공정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주 증가에 이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과 그 이후를 위한 신규장비 믹스도 긍정적”이라며 “저온 결정화 장비시장이 본격화될 경우 8G 투자 본격화와 더불어 또 한 번의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위원은 “2012년 예상실적을 기준으로 한 테라세미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6배 수준으로 동종업계의 밸류에이션과 기존 가이던스의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저평가돼 있다”며 “약점으로 지적되던 초기 유통물량이 많다는 점은 상장 초 블록딜과 거래량 확대를 보면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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