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상승률 수신금리 2배

입력 2011-11-06 17: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계 대출금리가 수신금리의 2배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은행권 및 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 적금, 금융채 등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를 나타내는 수신금리는 지난해 말 연 2.85%에서 올해 9월 말 3.1%로 9개월 새 0.25%포인트 올랐다.

실제로 기업 대출금리는 올해 들어 0.27%포인트 올라 수신금리와 거의 비슷한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가계 대출금리는 같은 기간 연 5.35%에서 5.86%로 무려 0.51%포인트 올라 수신금리 상승폭의 2배를 넘었다.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말 연 4.71%에서 5.23%로 0.52%포인트 올랐다. 연 6.65%에서 7.36%로 오른 신용대출은 상승폭이 무려 0.71%포인트에 달해 수신금리의 3배 가까이 올랐다.

 만약 대출금리가 수신금리와 비슷하게 0.25%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면 주택담보대출은 4%대, 신용대출은 6%대에 머무를 수 있었다.

 금융소비자연맹 관계자는 “시장금리가 일제히 올랐다면 가계대출 금리 또한 오르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가계대출 금리만 ‘나홀로’ 급등한다면 이건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반도체주 폭락에 프리마켓 급락…삼전 12%·SK하닉 14%↓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5,000
    • -4.8%
    • 이더리움
    • 3,037,000
    • -7.01%
    • 비트코인 캐시
    • 367,200
    • -3.34%
    • 리플
    • 1,645
    • -6.53%
    • 솔라나
    • 121,300
    • -5.82%
    • 에이다
    • 245
    • -8.24%
    • 트론
    • 432
    • +0.23%
    • 스텔라루멘
    • 209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3.33%
    • 체인링크
    • 14,460
    • -6.35%
    • 샌드박스
    • 57.34
    • -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