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박하선, 결국은 서지석대신 고영욱 선택 '망연자실'

입력 2011-11-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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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하선(박하선)이 결정적인 순간에 고영욱(고영욱)을 선택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에서 윤지석(서지석)은 역전승을 노렸다.

윤지석은 고영욱에게 박하선을 빼앗긴 후 망연자실했다. 야구를 보며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비관하는 윤지석에게 윤계상(윤계상)은 “아직 5회밖에 안됐는데 역전하면 되지 않냐”고 했고 그 말에 용기를 얻은 윤지석은 박하선과 야구를 볼 날만을 기다렸다.

윤지석은 한국시리즈 7차전을 박하선과 함께 보기로 약속했었다. 드디어 7차전이 확정되자 윤지석은 박하선과 함께 야구를 볼 생각에 뛸 듯이 기뻐했다. 인터넷으로 표를 구하고 환희에 찼다.

박하선도 윤지석과 함께 야구를 보러가기로 했다. 하지만 고영욱이 시사회에 당첨됐다며 영화구경 데이트를 청하자 박하선은 고영욱에게로 마음이 기울었다. 윤지석이 “나와 먼저 약속하지 않았냐”고 따지자 박하선은 “영욱씨에게는 나밖에 없다. 영욱씨가 내 남자친구지 않냐”고 답했다. 결국 윤지석은 홀로 쓸쓸하게 야구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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