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실적 호조 불구 2700명 감원

입력 2011-11-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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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익, 16.9억유로…2000명 감원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가 지난 3분기에 16억9000만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5억2000만유로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ING는 그럼에도 그룹 차원에서 구조조정을 실시할 방침을 밝혔다.

회사는 “실적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다”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그룹 전반에 걸쳐 비용 절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ING는 네덜란드 내에서 약 2000명, 해외에서 700명 가량의 감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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