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주말 예매 점유율 2주째 '정상'

입력 2011-1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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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주연의 영화 '완득이'가 주말 예매점유율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40.1%의 점유율로 2주째 주말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주혁ㆍ이윤지 주연의 '커플즈'(16.8%)는 2위를 차지했다.

휴 잭맨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리얼 스틸'이 13.5%로 전주와 같은 3위였고, 지현우ㆍ박예진 주연의 'Mr.아이돌'이 8.8%로 4위로 데뷔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ㆍ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인 타임'(5.4%)과 소지섭ㆍ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3.5%)은 전주보다 각각 두 계단 떨어진 5-6위다.

1960년대 미국 남부에서 자행된 인종차별을 소재로 한 '헬프'(3.2)%, 안락사를 다룬 인도 영화 '청원'(1.6%), 태권도를 소재로 태국감독이 연출한 '더킥'(1.3%), 영국코미디 '쟈니 잉글리쉬 2: 네버다이'(0.8%)가 10위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Mr. 아이돌' '더킥' '헬프' '돼지의 왕' '커플즈' '청원' '쟈니 잉글리쉬 2: 네버다이' '워리어' 등 8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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