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삶의 질’, 지난해보다 3단계 떨어진 ‘15위’

입력 2011-11-02 2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한국의 인간개발지수(HDI)가 세계 1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한 수준이다. HDI는 유엔개발계획(UNDP)이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 유아 사망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내놓는 지수다.

UNDP가 2일 발표한 ‘2011 인간개발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보다 3계단 하락한 15위였다. 한국은 2006~2009년까지 4년 동안 HDI 순위에서 세계 26위 자리를 유지했다가 지난해 유럽국가들이 금융·경제위기와 채무위기 등으로 순위가 하락한 데 따른 영향으로 14계단 상승하며 1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HDI 지수 전체 순위를 보면, 노르웨이와 호주가 지난해에 이어 1,2위 자리를 지켰고, 네덜란드가 3위, 미국이 4위, 뉴질랜드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한국보다 순위가 앞선 나라는 캐나다, 아일랜드, 리히텐슈타인, 독일, 스웨덴, 스위스, 일본, 홍콩, 아이슬란드 등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89위였던 중국은 올해 101위로 떨어졌다. 또 전체순위 4위인 미국은 불평등지수를 적용했을 때 23위로 순위가 대폭 하락, 불평등이 심각한 나라로 꼽혔다.

평가 대상 187개 국가 가운데 최하위는 콩고민주공화국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50,000
    • +1.79%
    • 이더리움
    • 3,501,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57%
    • 리플
    • 2,112
    • -0.71%
    • 솔라나
    • 127,800
    • -0.62%
    • 에이다
    • 367
    • -1.61%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04%
    • 체인링크
    • 13,690
    • -2.56%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