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골든랜드 '화제만발', 어떤 게임이길래…

입력 2011-11-0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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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랜드' 홈페이지 캡처
엔씨소프트의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장르의 게임인지 누리꾼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든랜드는 지난 9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으로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없는 웹게임이다. 특히 기존의 웹게임과 다르게 방대한 콘텐츠와 최초의 플레이어 기반 '영주 아바타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했다.

'영주 아바타 시스템'은 기존의 웹게임에서 주로 그림으로만 표시되던 자신의 아바타를 마치 MMORPG처럼 직접 꾸미고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장비나 의상을 착용하면 그래픽으로 표시되고 이동을 하면 움직이기도 한다.

▲사진='골든랜드' 홈페이지 캡처
아울러 중립도시에서 친구와 대화를 하고 인스턴스 던전과 퀘스트를 진행하고 상점과 경매장을 이용하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구사함으로써 유저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는 기치아래 지난달 14일에는 게임 내 도시 건설과 급여수령, 퀘스트 확인, 병력 모집 등이 가능한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까지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게임의 인기 증가에 따른 신규 유저들의 요청으로 인해 기존 아담스, 레오나르도 두 개 서버 외에 엘리자베스 서버를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2일부터 30일까지 엘리자베스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규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주 레벨이 25이상이 되면 ‘황금의 땅, 서커스 유랑단’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페셜영웅’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랭킹 탈환전, 연맹 가입 이벤트 등으로 인기몰이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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