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 집나간 아버지에 "어머니께 다시 대시하라"

입력 2011-11-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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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문희준이 집나간 아버지에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오는 3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내 기억속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AB형이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아버지는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평소에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을 하겠다면 집을 나가셨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에게 “아버지, 어머니께 다시 대시하세요! 더 이상 방황 마시고, 이제 돌아오세요”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이날 함께 출연한 광희는 자신의 어머니가 “우리 아들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를 한다”고 털어놨고, 양배추는 “아버지가 자신의 가발을 방송에 나와 벗을 정도로 아들을 후원해 주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아버지, 돌아오시길” “아버지도 돌아오고 싶어하실거예요” “문희준, 정말 착한 아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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