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국 6개 점포 220억원에 매각

입력 2011-11-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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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중국 내 27개 점포 중 6개 점포를 매각했다.

이마트는 닝보, 창저우, 항저우, 타이저우 등 4개 지역의 4개 법인 지분 100%를 현지 업체인 푸젠신화두구물광장에 매각했다고 1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1억2500만위안으로 한화로 220억원이다. 이번에 매각한 4개 법인 6개 점포는 지역 내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거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포다. 이마트는 다른 복수의 점포에 대한 매각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중국 내 상당수 점포에서 적자를 내면서 중국 사업 재편 방침을 세운 바 있다.

이마트는 "지역 내 선도적 위치를 점하기 어렵다고 판단되거나 수익성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점포를 추가로 매각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업 매각으로 중국 사업을 철수하는 것은 아니며 매각작업이 완료되면 신규 점포도 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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