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3분기 순익 5200억원…전년동기比 8.3%↑

입력 2011-11-01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누적순익 1조8149억원…전년比 47%↑

우리금융지주가 3분기에 5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8.3%(4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우리금융은 올해 3분기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7%(5809억원) 늘어난 1조8149억원의 누적순익을 기록했다. 우리금융 총자산은 지난해말보다 29조원 증가한 37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분기에 6920억원을 달성해, 누적기준으로 전년동기(1조9410억원)보다 39.5% 늘어난 2조708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측면을 보면 3분기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전년동기대비 0.38%포인트 각각 오른 2.56%로 나타났다. 경상적인 영업력 회복을 바탕으로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게 지주 측의 설명이다.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는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6%로 지난해말보다 0.7%포인트 낮아졌고, 대손충당금적립비율(NPL Coverage Ratio)은 지난해말 보다 21%포인트 오른 91.2%로 각각 산출됐다.

지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전사적 차원의 자산클린화 프로젝트를 통해 부실여신의 대규모 매각 및 상각을 추진한 것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3분기에 49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올해 3분기동안 1조7318억원의 누적순익을 시현했다. 선제적인 기업구조조정에 따른 대손충당금 감소 및 경비절감을 통한 판매 관리비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는게 지주 측의 설명이다.

순이자마진은 2.48%로 지난해 3분기 이후 상승추세를 유지했으며 9월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지속적인 부실여신정리를 통해 전분기말 대비 0.17%포인트 개선된 2.25%를 달성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도 100% 이상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밖에 계열사의 경우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광주은행 1102억원, 경남은행 1808억원, 우리투자증권 1284억원, 우리F&I 375억원, 우리파이낸셜 32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57,000
    • -0.23%
    • 이더리움
    • 2,68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2,200
    • +0.37%
    • 리플
    • 1,463
    • -1.01%
    • 솔라나
    • 102,700
    • -1.15%
    • 에이다
    • 283
    • +5.2%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10
    • +3.64%
    • 체인링크
    • 11,620
    • +1.13%
    • 샌드박스
    • 58.6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