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대 불법대출…파랑새저축은행 회장 구속영장

입력 2011-11-01 1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정지된 파랑새저축은행의 조용문(53) 회장에 대해 불법대출과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권익환 부장검사)은 1일 조 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파랑새저축은행에서 500억원대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상호저축은행법 위반 등)로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06년 전신인 인베스트저축은행을 인수한 이후 대주주에게 대출을 금지한 상호저축은행법을 어기고 최근까지 불법대출을 받아왔으며 무담보 대출도 받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도 적용됐다.

부산에서 S학원을 경영하는 조 회장은 학원 관계자 등 수십 명의 이름을 빌려 차명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불법대출 받은 돈의 일부를 학원 운영비로 사용했으나 대부분은 개인 주식투자와 부동산 구매에 쓴 것으로 밝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9,000
    • -2.49%
    • 이더리움
    • 2,495,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286,700
    • -4.81%
    • 리플
    • 1,667
    • -2.57%
    • 솔라나
    • 104,100
    • -6.47%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9
    • -0.2%
    • 스텔라루멘
    • 291
    • -8.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30
    • -4.54%
    • 체인링크
    • 11,390
    • -5.56%
    • 샌드박스
    • 79
    • -7.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