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스마트폰 이용자 14% “모바일 쇼핑 경험”

입력 2011-11-01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 이용자의 13.9%가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대답이 전체의 13.9%였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쇼핑을 경험한 응답자들 중 76.3%는 ‘앞으로도 모바일을 통해 계속 쇼핑할 것’이라고 답했고, 모바일 쇼핑을 경험하지 않은 응답자 중 42.9%도 향후 모바일로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검색하고서 구매한 경험이 있다는 답은 43.9%였으며, 이들 중 77.9%는 인터넷, 18.4%는 매장방문, 31.6%는 모바일 앱에서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온라인 상품 구매에 익숙한 20대(15.6%), 30대(15.4%)가 40대(11.8%), 50대 이상(9.6%)보다 ‘모바일 쇼핑 경험’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실제로 모바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영화, 연극 등 공연(39.4%)이었으며, 의류(36.5%), 도서(2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스마트폰 사용자 중 51.5%는 유통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쇼핑앱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이중 32.4%가 쇼핑앱을 이용한 후 실제 해당 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쇼핑이 활성화 되기 위해 보안 인프라 강화(68.3%), 전자결제 확대(53.9%), 모바일 전용화면 개발(45.0%), 쇼핑관련 앱 확대(42.5%), 판매상품 확대(22.3%)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무영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크게 늘면서 모바일 쇼핑도 본격적인 도입기로 접어들었다”며 “모바일 커머스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차별화된 모바일 쇼핑전략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818,000
    • +0.06%
    • 이더리움
    • 3,45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07%
    • 리플
    • 2,138
    • +0.42%
    • 솔라나
    • 129,000
    • +1.1%
    • 에이다
    • 377
    • +1.07%
    • 트론
    • 479
    • -2.04%
    • 스텔라루멘
    • 25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0.97%
    • 체인링크
    • 14,050
    • +1.52%
    • 샌드박스
    • 124
    • +7.83%
* 24시간 변동률 기준